음식이야기6 요리초보가 집에서 웨지감자 만드는 방법 필자는 가끔 교촌치킨을 시켜 먹곤 하는데 그때마다 항상 쿠폰3장으로 웨지감자를 추가로 시키곤 했다. 이유는 간단한데 너무 맛있기 때문이다. 항상 먹으면서 "이 맛있는 걸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어떨까?" 생각을 하곤 했는데 어머니한테 말씀드리니 "그거 만들기 쉬워 그냥 감자만 있으면 너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라는 답변을 받았다. 그래서 바로 만들어 보았는데 너무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당황 아닌 당황을 했다. 오늘은 집에서 웨지감자를 만들어 먹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한다. 필자같은 초보도 쉽게 만들어 먹었으면 아마 다들 성공하실 것이다. 민키의 하루를 시작하는 명언들『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게으름은 피곤하기 전에 쉬는 습관일 뿐』『미리 숙고하면 힘든 일도.. 2017. 8. 28. 초보요리사의 핵불닭볶음면 솔직 리뷰 필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솔직 리뷰아이템은 올해 초 인기몰이를 했던 삼양 라면 [핵불닭볶음면]이다. 매운 라면의 신드롬을 일으켰던 최강자인 불닭볶음면. 그런데 현재의 맛은 초기에 비해서 많이 순화 된 맛이다. 초창기에는 너무나 매운 맛으로 인해 이건 도저히 먹을 수 없다 라는 항의가 들어와서 삼양 측에서 매운맛을 순화 시켜서 출시한 것이 지금의 라면이라는 후문이 있다. 필자도 군대에서 처음 불닭을 먹어보았는데 진짜 울면서 먹었다. 속 쓰리다는 걸 이제껏 모르고 살았는데 매운 걸 먹고 나서 속 쓰리다는 걸 처음 느꼈다. 지금은 맵긴 해도 맛있게 맵네 라면서 즐겁게 먹고 있다. 그런데 가끔은 이전의 그 매운맛이 그립기도 했는데 그런 소비자들의 바람을 알았을까 삼양에서 한정 수량으로 초기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 2017. 8. 23. 초보요리사가 알려주는 맛있는 쌈장 만드는 방법 필자는 고기를 먹을 때는 반드시 쌈장을 찍어 먹어야 한다. 특히 집에 있는 된장으로 직접 만든 걸 좋아하는 편인데, 예전 만들어 두었던 것을 다 먹어서 어쩔 수 없이 마트에서 사서 먹어 본 적이 있다. 처음 먹을 때는 "나름 괜찮네" 하다가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하다고 해야 하나? 물린다고 해야 하나? 그런 맛이 나서 나중에는 그냥 파겉절이 하고만 먹었다. 그래서 나중에라도 집에서 쌈장을 만들어 먹어야 되겠다는 생각에 엄마께 직접 요리법을 배워보았다. 오늘은 맛있는 쌈장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민키의 하루를 시작하는 명언들『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게으름은 피곤하기 전에 쉬는 습관일 뿐』『미리 숙고하면 힘든 일도 그저 실행에 옮기는 순간 쉬워진다.』『열정은.. 2017. 8. 20. 요리초보도 할 수 있는 간고등어 요리 레시피 필자는 먹는 건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그에 반해 실력은 형편없다. 그래서 실력 향상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 오늘은 초보라도 금방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간고등어구이에 대해 알려주고자 한다. 뭐 실력도 없는 사람이 알려준다는 것이 조금은 의심이 갈 수는 있겠지만 반대로 실력이 없는 사람도 할 수 있을만큼 따라하기 쉽고 간단하다는 말이 아닐까 싶다. 사실 엄마의 도움이 살짝 들어갔지만 모든 건 다 필자가 만든 것이다. 자취생들도 무척이나 쉽게 따라 해볼 수 있으니 한번 따라 해보길 바란다. 민키의 하루를 시작하는 명언들『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게으름은 피곤하기 전에 쉬는 습관일 뿐』『미리 숙고하면 힘든 일도 그저 실행에 옮기는 순간 쉬워진다.』『열정은 기회를 .. 2017. 8.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