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일찍 시작된 더위로 인해서 필자는 모기에 많이 시달리고 있다.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밤 사람들이 곤히 자고 있는 시간대에 모기 때문에 단잠을 깬 게 한두번이 아니다. 모기에 물려서 간지러움 때문에 깨는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짜증이 나는 것은 자고 있는데 옆에서 윙윙 거리는 소리이다. 이 소리 때문에 밤마다 모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곤 한다. 하지만 변칙적으로 움직이는 모기를 잡기에는 필자의 움직임이 너무 너무 둔하여 번번히 놓치곤 했다. 그래서 모기를 잡기 위해 방법을 찾던 도중 전기모기채를 알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다.
하루를 시작하는 명언들
『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게으름은 피곤하기 전에 쉬는 습관일 뿐』
『미리 숙고하면 힘든 일도 그저 실행에 옮기는 순간 쉬워진다.』
『열정은 기회를 발견하고 에너지는 그것을 활용한다.』
여름철 필수아이템 전기모기채로 모기를 다 잡아버리자
필자는 전기모기채를 보자마자 당장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구매후기를 보면 전기모기채 하나로 집에 있는 모기를 손쉽게 제압이 가능하다고 고맙다는 댓글이 수두룩하였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제품을 둘러보던 중 1+1으로 전기모기채를 판매하기에 바로 구매를 하였다.
구입한 전기모기채의 모습이다. 조그마한 어린이용 테니스라켓 모양을 하고 있으며 안쪽에는 전기가 통할 수 있도록 철사로 촘촘히 매꿔져 있으며 밖에는 혹시 모를 감전을 대비하여이중구조로 해두었다. 면적은 필자의 손바닥 2개정도로 꽤 넓다.
전기모기채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충전식으로 충전하여 사용하는 방식과 또 하나는 건전지로 작동하는 방식이 있다. 필자가 구매한 전기모기채의 경우에는 충전식이 아닌 건전지로 작동하는 방식이였다. 어차피 한철 사용할 꺼라서 필자는 건전지로 작동이 되는 것을 구매하였다.
사용방법은 무척이나 간단하다. 우선 건전지를 넣고 사진에서 보이듯 전기모기채 옆쪽에 보면 빨간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을 누르게 되면 전기가 철사를 통해 흐르게 된다.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엄지손가락 쪽으로 버튼 쪽이 위치하게 하면 사용하기 수월하다.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모기가 날아다니면 모기를 향해서 휘둘러 주면 파지직 소리와 함께 모기가 감전사 하게 된다.
필자도 사용해 봤는데 정말 여름철 필수아이템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손으로 잡을때는 요리조리 잘 피해 다니던 모기가 전기모기채를 휙휙 휘두르기만 하면 파지직 소리와 함께 잡혀버리니 말이다.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휴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여름철 캠핑, MT 등 놀러 갈 때 챙겨 가면 효자노릇 톡톡히 할 아이템이다. 여름철 유용한 필수아이템인 전기모기채 꼭 사서 모기에 대한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자.
이상으로 여름철 필수아이템 전기모기채에 대한 필자의 주관적인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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