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다음, 카카오톡, 구글 등등 여러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야 한다. 그렇기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그런데 문득 생각이 난 게 과연 내 비밀번호는 안전할까? 였다.
최근 들어 중국이나 국내에서 해킹을 당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이 되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그나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바꾸는 방법인데 지금 내가 바꾼 비밀번호가 과연 보안수준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서 알아보았다.
민키의 하루를 시작하는 명언들
『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게으름은 피곤하기 전에 쉬는 습관일 뿐』
『미리 숙고하면 힘든 일도 그저 실행에 옮기는 순간 쉬워진다.』
『열정은 기회를 발견하고 에너지는 그것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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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비밀번호 보안 수준을 알아보기
필자의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준 사이트가 하나 있다. 바로 howsecureismypassword.net 이다. 이 사이트에 자신이 사용하는 비번을 넣으면 해커들이 이 비번을 뚫는데 얼마나 걸리지는 시간을 알려준다. 이제 한번 사용해보도록 하자.
비밀번호사이트 사용방법
우선 사이트에 들어간다.
그리고 자신의 비번을 화면에 보이는 [HOW SECURE IS MY PASSWORD?] 밑에 입력한다. 필자가 주로 사용하는 비번을 넣어보았다.
입력하고 검색을 해보니 필자가 사용하는 비번은 한순간에 뚫릴 수 있을 정도로 허술하기 짝이 없는 비번이였다. 이런 비번은 보안에 위험이 있기 때문에 빨간 바탕화면이 나온다. 나름 머리 좀 쓴다고 영문자 숫자 특수문자까지 넣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기에 정말 충격이었다.
이번에는 새롭게 만든 비밀번호를 넣어보았다.
그랬더니 이게 왠걸? 무려 이 비밀번호를 뚫기 위해서는 "33 million years"이나 걸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당장 비밀번호를 바꾸기로 하였다.
이제부터는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바꿀 뿐만 아니라 바꿀 때 비번을 좀 더 보안수준이 높게 대소문자, 숫자에 특수문자까지 섞어가면서 만들 필요가 있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었다. 여러분들도 한번 시도해보길 바란다. 지금까지 써온 비번이 과연 안전한 상태인지 알 수 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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